[파이낸셜뉴스] CJ올리브영이 운영하는 수분 기능성 자연주의 브랜드 '브링그린'(BRING GREEN)은 이달 '티트리 시카 포맨 올인원 로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브링그린이 브랜드 론칭 이후 최초로 선보이는 남성 스킨케어 제품이다. 티트리와 시카 성분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촉촉한 로션 타입의 올인원이다. 진정, 수분, 장벽, 피지, 미백 등 남성들의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며 자극이 적고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가 특징이다. 이달 중순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선 론칭되며, 다음달부터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링그린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티트리 시카 포맨 올인원 로션' 사전 체험 이벤트를 펼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체험 샘플을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000명까지 받아볼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