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의 단독 뷰티 브랜드 '꼬달리'가 올해 10월 기준으로 누적 주문금액 900억원, 100회 매진의 기록을 세웠다고 9일 밝혔다.
꼬달리는 자연주의 스킨케어 콘셉트로 많은 프랑스인들에게 사랑받는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다. 전 세계적으로 30초마다 1병씩 판매되는 미백 기능성 제품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이 대표 상품이다.
CJ온스타일과는 지난 2010년부터 협업하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해왔다. CJ온스타일에서 '꼬달리'를 구매한 고객은 모두 60만7423명으로, 이 가운데 재주문 고객이 10만명을 넘는다.
지금까지 79세트를 산 고객도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인기 많은 수입 뷰티 브랜드가 특정 홈쇼핑을 고집해 10년 이상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CJ온스타일과 꼬달리는 오는 14일까지 TV홈쇼핑과 모바일 라이브, 온라인 기획전 등 CJ온스타일의 멀티채널을 활용해 '꼬달리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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