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앤컬쳐의 '밸런스9 꼬북베개'. 커뮤니케이션앤컬쳐 제공.
[파이낸셜뉴스] 커뮤니케이션앤컬쳐는 13일 자사 교정 생활용품 브랜드 ‘밸런스9’의 경추베개인 '꼬북베개'가 판매수량 25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꼬북베개는 지난 2018년 7월 출시된 상품으로 신경외과 전문의 오석관씨가 설계했다. 밸런스9 측은 해당 상품이 ‘인테그랄스킨폼’으로 구성돼 일반 메모리폼 소재 베개보다 높은 탄력성을 지닌다고 설명했다. 우레탄 배리어로 코팅 돼 오염물이 스며들지 않아 세탁이 불필요하다고도 덧붙였다.
밸런스9은 판매수량 25만개 돌파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자사 인터넷몰에서 해당 상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이외에 '베스트 리뷰 이벤트 15% 할인쿠폰', '인스타 팔로워 5% 할인쿠폰', '첫 구매 할인쿠폰 5%' 등도 준비했다.
맹서현 커뮤니케이션앤컬쳐 대표는 "꼬북베개는 척추 전문의가 설계한 ‘진짜’ 경추베개로, 어떤 자세에서도 수면에 불편함이 없도록 디자인까지 꼼꼼히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밸런스9은 올바른 신체 균형과 라인을 위한 바른 습관과 바른 자세를 위해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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