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호텔 내 레스토랑과 바에서 전통적인 페스티브 메뉴부터 시즌 한정 메뉴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페스티브 특별 메뉴를 선보이는 ‘페스티브(Festive) 프로모션’을 오는 22일부터 선보인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제공.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호텔 내 레스토랑과 바에서 전통적인 페스티브 메뉴부터 시즌 한정 메뉴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페스티브 특별 메뉴를 선보이는 ‘페스티브(Festive) 프로모션’을 오는 22일부터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은 해당 기간 동안 신선한 제철 해산물과 스테이크, 샐러드,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뷔페를 선보인다.
12월 24일부터 26일, 31일, 그리고 1월 1일은 불도장, 프라임 본 립아이 등이 트롤리에 올려져 고객의 테이블 옆에서 서비스되고, 진저브레드 쿠키,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등이 디저트 섹션에 보강되는 등 페스티브 스페셜 뷔페로 운영된다.
미슐랭 1스타 중식당 ‘유 유안’과 모던 재패니스 레스토랑 ‘아키라백’,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 등도 페스티브 스페셜 코스메뉴를 선보이며, 각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요리와 각 나라별 페스티브 음식 또는 주류 등의 조합으로 구성된다.
‘월드 베스트바 50’ 에 꾸준히 오르고 있는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 ‘찰스 H.(Charles H.)’ 역시 에그 노그, 석류 김렛, 트러플 맨하탄 등 페스티브 스페셜 칵테일을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12월 31일에는 스페셜 웰컴 드링크와 아뮤즈 부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호텔 1층에 위치한 델리 ‘컨펙션 바이 포시즌스’에서는 호텔 셰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요리를 집에서 홈파티로 즐길 수 있도록 ‘페스티브 투고(Festive To Go)메뉴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햄 또는 바비큐 립아이를 메인 요리로 모둠 채소구이, 파이, 빵 등 10~15 종의 메뉴가 곁들임으로 같이 준비된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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