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FRS 도입 10년 투명한 회계의 가치 되짚어봅니다
올해로 우리나라에 원칙중심의 회계기준인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가 도입된 지 10년이 되었습니다. K-IFRS 도입으로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인 회계처리 기준 단일화 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회계기준의 국제적 정합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K-IFRS 도입을 통해 재무정보의 효용성과 투명성 측면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합니다. K-IFRS 도입으로 인한 연결재무제표의 분기별 공표가 회계 정보의 질을 향상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호한 규제 기준으로 일부 기업들은 여전히 혼란스러워 한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이에 파이낸셜뉴스와 한국공인회계사회는 K-IFRS 도입 이후 기업 회계 투명성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IFRS 도입 10년, 회계투명성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제13회 국제회계포럼'을 개최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 일시 : 11월 24일(수요일) 오전 8시50분~오전 11시30분
■ 장소 :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6층 스튜디오 1, 2, 3, 8, 9, 10
■ 주최 : 파이낸셜뉴스, 한국공인회계사회
■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삼일회계법인, 삼정회계법인, 한영회계법인, 안진회계법인
■ 문의 : 국제회계포럼 사무국 (02)6965-0015 jeewon.jung@fnm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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