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사조대림은 크기를 키워 맛과 식감, 든든함을 더한 프리미엄 빅사이즈 핫도그 ‘대림선 빅핫도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대림선 빅핫도그’는 개당 130g, 소시지 크기만 65g에 달하는 빅사이즈 핫도그다. 시중에 판매 중인 ‘대림선 핫도그 오리지널’ 보다 전체 크기는 약 63%, 소시지 크기는 두 배 더 커져 든든한 한끼,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특히, 두 배 더 커진 소시지는 사조의 육가공 제조 기술로 만든 국내산 돈육 함량 90% 이상의 ‘한돈 부어스트 소시지’로, 입안 가득 퍼지는 소시지 육즙과 폭신하고 부드러운 빵피의 맛이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사조참치 안심따개 등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제품으로 식품업계 안전의 대명사로 통하는 사조가 선보이는 제품답게 핫도그 나무 스틱의 끝을 둥글게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핫도그를 즐길 수 있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최근 미국, 일본 등에서 한국식 핫도그가 인기를 끄는 등 한국 먹거리의 인기가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추세”라며 “이에 발맞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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