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B사업 확대 위한 ‘데이니즈(DAYNEEDS)’ 상표권 출원
- MZ세대 겨냥한 다양한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 애플워치 스트랩
KT CS가 자체 PB브랜드 '데이니즈(DAYNEEDS)'로 상표 출원하고 그 첫 상품으로 출시한 애플 스마트워치 스트랩 제품.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KT CS가 자체 PB브랜드 '데이니즈(DAYNEEDS)'를 상표 출원하고, 첫 상품으로 애플 스마트워치 스트랩 제품을 런칭한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 ‘데이니즈’는 '매일 필요한 아이템'이라는 의미로 고객의 일상에 늘 함께하겠다는 가치관을 담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애플 스마트워치 스트랩'으로 디지털 액세서리도 패션으로 보는 20~30대 MZ세대를 겨냥했다.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애플 스마트워치 스트랩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며, 스트랩과 어울리는 패키지 디자인으로 선물하기도 좋다.
박태욱 KT CS 상품기획팀장은 “캐릭터 PB 상품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인 ‘데이니즈’를 출원하고 상품을 론칭하게 됐다”며 “데이니즈 브랜드는 앞으로 고객의 일상에 필요한 제품들로 고객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이니즈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무신사, 브랜디, 29㎝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향후 ‘데이니즈’는 생활 용품, 소형 가전,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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