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국회의원이 지난 20일 서울시의회로부터 지방분권 대상을 받은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인호 서울시의회의장, 서 의원, 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서울시의회 제공
더불어 민주당 서영교 국회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서울시의회가 주는 지방분권 대상을 수상했다.
서 의원은 32년 만에 전면 개정한 '지방자치법'을 통해 지역주민 중심으로 지방자치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데 앞장섰다는 평가를 서울시의회로부터 받아 이 상을 받았다.
서울시의회는 서 의원에게 이 상을 주면서 "최고 국가발전 전략인 지방분권 실현과 지방의회 위상정립에 헌신한 공로를 기려 서울 시의원 110명의 이름으로 대상을 준다"고 21일 밝혔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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