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IBK투자증권은 23일 네패스아크에 대해 시스템반도체 고성장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22일 종가는 4만8050원이다.
네패스아크는 네패스 반도체사업부 내 테스트 사업부문이 물적분할, 2019년 4월 신설돼 2020년 11월 상장했다.
올해 예상 매출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PMIC 43%, DDI 35%, AP 15%, RFIC 3%, 기타 4%로 나뉜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26.5%다. 올해 매출 증가율은 68%로, 내년에는 52% 성장이 예상된다.
이민희 연구원은 "고정비 증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내년 영업이익률은 28.5%, EBITDA는 1086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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