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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에스코넥, 삼성 AR 사업 부활 전망...삼성 VR 납품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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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에스코넥이 장중 강세다. 삼성전자가 증강현실(AR) 사업에 다시 나선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에스코넥은 전일 대비 3.09% 오른 2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미국을 방문해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메타버스 등 차세대 기술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증강현실(AR) 등을 적극 육성하고 있어 AR 사업 확장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에스코넥은 삼성전자 기어 가상현실(VR) 등에 금속 부품을 납품하고 있어 삼성의 VR, AR 관련주로 부각돼 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