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겨울맞이 스페셜 에디션 ‘흔한남매 겨울밤 대소동’을 출간한다.
‘흔한남매’는 225만 명의 구독자와 누적 영상 조회 수 22억회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다. 남매간에 일어나는 일상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풀어내 초등학생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세움은 지난 2019년부터 영상을 만화로 엮은 ‘흔한남매’ 오리지널 코믹북 시리즈를 펴내고 있다.
이번에 출간되는 ‘흔한남매 겨울밤 대소동’은 ‘흔한남매 스페셜 에디션 시리즈’의 겨울 편으로 유튜브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으뜸이와 에이미의 특별한 겨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위귀영 미래엔 출판개발실 실장은 “‘흔한남매 겨울밤 대소동’은 올 한 해 흔한남매를 사랑해 준 친구들을 위해 선물같이 준비한 특별본으로 겨울방학 어린이들에게 웃음 가득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책과 함께 기획된 구성품을 통해 가정에서 온 가족이 함께 연말 분위기가 나도록 집안을 꾸며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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