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PC그룹 던킨은 겨울 감성 캠핑을 완성해 줄 ‘캠핑 와인글래스’ 굿즈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캠핑 와인글래스’는 하이브리드 캠핑 브랜드 ‘브루클린웍스’와 손잡고 탄생했다. 가벼운 스테인리스 소재이면서, 와인 컵과 손잡이 부분을 조립할 수 있어 휴대성이 돋보인다. 또 매끈한 곡선이 돋보이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감성을 더하면서 와인 한 잔으로 힐링할 수 있는 순간을 선사한다.
이날부터 전국 던킨 매장에서 제품 1만 원 이상 구매 시 ‘캠핑 와인글래스’를 4500원에 구입 가능하다.
SPC 섹타나인과 협업해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추가 행사도 운영한다. 오는 2일까지 해피앱을 통해 캠핑 와인글래스를 구매할 경우 1000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이 첫 번째 윈터 캠페인 굿즈로 선보인 ’캠핑 와인글래스’는 감성 캠핑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앞으로 공개할 연말 굿즈 시리즈와 신제품 도넛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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