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라이브 커머스 방송센터 라라스테이션과 라한호텔이 손을 잡았다.
라라스테이션은 라한호텔이 보유한 △경주 △전주 △울산 △목포 △포항의 5개의 호텔체인에 대한 라이브 커머스 판매 채널 총괄 권한 판매 계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뉴시스]보문호수와 라한셀렉트 경주 /사진=뉴시스
이로써 라한호텔 전체의 서비스와 호텔 패키지를 라라스테이션의 초고화질 라이브 방송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라한호텔이 제공하는 △기획 상품 △호텔 숙박권 △이벤트 패키지 △식음 이용권 등 다양한 PB 상품을 라라스테이션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MZ(밀레니얼+Z)세대를 비롯한 주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해 객실 판매 채널을 다변화하고, 라한호텔만의 매력을 합리적인 서비스로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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