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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연말 식탁 채워줄 '호텔 뷔페 투고' 선봬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연말 식탁 채워줄 '호텔 뷔페 투고' 선봬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호텔 뷔페 레스토랑의 인기로 예약도 쉽지 않은 가운데 호텔 뷔페 인기 메뉴들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홈 다이닝 투고’를 오는 31일까지 드라이브 스루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풍성한 한 끼 도시락으로 즐기기 좋은 ‘그랩앤고’도 12월을 맞아 새로운 메뉴 구성으로 선보인다.

‘홈 다이닝 투고’는 양갈비 구이 & 매시 감자, LA 소갈비 구이, 랍스터 해산물 그라탕, 그릴 채소까지 4가지 요리 구성과 여기에 로스트 치킨 1마리, 모둠 치즈, 훈제연어 샐러드,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더해진 7가지 요리 구성 중 선택할 수 있다. ‘그랩앤고’는 샐러드부터 디저트까지 알차게 구성해 연말에 집에서 즐길 만족스러운 한 끼나 프라이빗한 연말 모임 자리에도 부족하지 않은 상품이다.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그랩앤고’는 총 10가지 메뉴로 구성된 시그니처와 프리미엄, 두 가지로 만날 수 있다. 먼저 시그니처는 랍스터 버터구이, 떡갈비, 전가복, 보리굴비, 토마토 보코치니 샐러드 등으로 구성되며, 프리미엄은 칠리 새우, 멘보샤, 치킨 커리, 훈제 연어 샐러드, 소고기 능이버섯 무침 등으로 도시락이 구성된다. 최소 4시간 전 예약 필수 상품이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