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1일부터 2개월간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오픈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 사진=KTB투자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KTB투자증권은 1일부터 2개월간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오픈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중개형 ISA는 국내 상장주식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담아 운용할 수 있는 절세계좌다.
이번 오픈 이벤트는 지점 및 비대면으로 ISA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규로 중개형 ISA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은 누구나 주식 위탁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0.00363%)을 누릴 수 있다. 특히 20대에겐 1년간 주식 위탁수수료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중개형 ISA에서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을 포함한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국내주식을 증정하는 '랜덤 주식 뽑기'도 진행된다. 100만원 이상 거래 후 KTB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빙고스마트에서 이벤트를 신청하는 선착순 1만명은 최소 1주부터 최대 6주까지 랜덤으로 주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2023년부터 중개형 ISA를 통해 투자한 국내 상장주식과 공모주식형펀드에서 발생한 수익은 전액 비과세된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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