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공개된 수소트램 컨셉카.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로템은 대만 카오슝시 도시철도국과 2210억원 규모 카오슝 MRT 레드라인 북부 연장선 E&M 턴키사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 2020년도 연결 매출액 대비 7.9% 수준이다. 계약 종료일은 착수일로부터 2550일이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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