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산 킨텍스 '2021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에 마련된 코지마 체험관 전경. 코지마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지마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3일 코지마에 따르면 킨텍스 제2전시장 9홀(P-51)에서 운영중인 브랜드 체험관에 행사 첫 날인 지난달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일주일 동안 총 1800여명이 방문했다.
코지마는 편안한 집을 콘셉트로 한 체험관에서 코지마의 주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차세대 안마의자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모델 '레전드 시그니처'부터 소파형 리클라이너 안마의자 '컴피체어'와 '코지체어', 진동운동기 쉐이크보드 '비토', 소형 마사지기 '스툴형 발마사기지'와 '투핸즈 손복부마사지기' 등 제품군도 다양하다.
특히 코지마는 고객들이 제품을 부담 없이 체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체험관을 운영해 입소문을 얻고 있다.
넓은 모터쇼 행사장을 구경하며 쌓인 피로감을 해소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으며 제품 기능 및 작동법에 대해 문의하는 고객들도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코지마는 이번 2021 서울모빌리티쇼 체험관에 많은 방문객이 모이는 만큼 방역 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품 사이 가림막을 설치하고 시연 전후 제품을 소독하는 것은 물론, 체험관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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