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JW중외제약은 3억9800만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장마감 후 공시했다.
배정 대상은 회사의 최대주주인 JW홀딩스로, 회사는 기명식 우선주(JW중외제약 2우B) 6972주를 새로 발행할 예정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만7153원으로 신주 상장 예정일은 이달 24일이다.
회사 측은 "회사 재무구조 개선 및 기타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에 필요한 자금을 신속 조달키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