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5층 '티파니 홀리데이 팝업'에서 고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에 위치한 실내 녹색 공원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184년 역사의 세계적인 주얼리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와 손잡고 ‘티파니 홀리데이 팝업’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지름 4m, 높이 7m의 티파니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전시·포토·이벤트 등 5개의 파빌리온을 선보이며 티파니 홀리데이 베스트셀러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티파니 홀리데이 팝업’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사전 예약한 고객과 팝업 매장에 마련된 키오스크에서 현장 예약한 고객만 입장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월~목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금~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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