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7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씨메르 겨울 시즌 단독 특가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오후 8시부터 한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선 씨메르 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라이브 단독 혜택을 담았다. 대표 상품 등을 최대 50% 할인가로 선보인다. 패키지 기본 혜택으로 아쿠아 스파권(아쿠아 스파+찜질 통합권)과 베스로브 이용권, 1시간 추가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라이브 방송 중 구매 고객 대상으로 씨메르 무료 음료 1잔 혜택도 포함했다.
사전 라이브 방송 알림을 설정하고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방송 중 추첨을 통해 씨메르 입장권 2매를 제공한다. 라이브 방송 중 최다 구매 인증 고객 1명을 추첨해 파라다이스시티 디럭스룸 숙박권 1장을,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뷔페 '온더플레이트' 식사권(2명), '조안베어' 인형(20명), 커플베드 이용권(10명), 식혜&계란세트(5명), 원더박스 50% 할인권(10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1만3223㎡(약 4000평) 규모 씨메르는 서울 도심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다. 물놀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터플라자'와 미디어 아트의 거장 허먼콜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버추얼 스파', 사계절 온수풀에서 서해의 노을 감상 할 수 있는 '인피니티풀', 한국 고유의 찜질방 문화를 접목한 '찜질 스파존' 등을 갖췄다.
이번 '씨메르 겨울 시즌 단독 특가 패키지'는 라이브 방송 중에만 구매 가능하며 패키지 이용 기간은 오는 8일부터 내년 2월2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라이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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