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멤버십(SGM) 사회참여부문 멘토들과 김재우 어썸피스 대표가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구립 문정 1동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모바일게임 개발사 '어썸피스'가 지역아동들을 돕기 위해 IT 기기를 후원한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자사와 어썸피스가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지역아동센터에서 기부자와 청소년, 대학생 멘토들과 커뮤니티 행사를 갖고, 청소년 창의 커뮤니티 '팔레트'에 IT 기기 후원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어썸피스는 스마일게이트 창작 지원 프로그램 '스마일게이트멤버십(SGM)' 출신으로,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내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부금을 조성했다. 기부금은 총 6개 아동지역센터 및 다문화대안학교 등 참여 기관에 노트북 및 교사용 IT 기기 구입 비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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