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객실서 바라본 오션뷰./제공=아난티 힐튼 부산
[파이낸셜뉴스] 아난티 힐튼 부산은 국내 소재 5개의 힐튼 호텔이 13일부터 24일까지 최대 30% 객실 할인 예약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플래시 세일’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13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4시까지 아난티 힐튼 부산, 콘래드 서울, 밀레니엄 힐튼 서울,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힐튼 경주 등 각 호텔 홈페이지 및 힐튼 아너스 모바일 어플을 통해 진행된다.
투숙기간은 15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기본 25%의 할인 혜택에 힐튼 아너스 회원의 경우 5% 추가할인이 적용돼 최대 3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예약 변경은 도착 2일 전까지 가능하며, 환불과 취소는 불가하다고 호텔측은 전했다.
아난티 힐튼 부산 관계자는 "전 세계 힐튼 호텔은 지난해 6월부터 새로운 위생 시스템인 '힐튼 클린스테이'를 도입해 더욱 안심하고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면서 "특히 아난티 힐튼 부산은 넓은 객실에서 멋진 바다 풍경과 일출을 감상하면서 가족, 연인 그리고 친구와 함께 특별한 연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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