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파크 하얏트 서울은 '페스티브 럭키백' 200개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매 시즌 조기 품절되는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올해 럭키백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공통으로 객실 숙박권 1매를 제공한다. 숙박권은 최고 5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스위트 객실인 디플로매틱 스위트에서부터 스탠다드 객실 타입까지 무작위로 뽑힐 수 있다. 이밖에 파크 클럽의 캔들, 이탈리안 프로세코 스파클링 와인 1병, 프랑스산 수제 봉봉 초콜릿이 럭키백 안에 담겨있다.
럭키 백 안의 '럭키 드로우'로 식음료 이용권의 행운을 누릴 수도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의 2인 시그니처 디너 세트와 와인 페어링, 주말 브런치 2인 및 시그니처 케이크 교환권, 모던 한식 레스토랑 더 라운지의 런치 세트 2인과 와인 페어링, 더 팀버 하우스의 스시 오마카세 2인 혜택을 담은 식음료 이용권을 준비했다.
럭키백 가격은 38만원이다. 럭키백은 오는 11~12일 호텔 23층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인당 제한 수량 없이 구매가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하얏트 월드 멤버십 회원이면서 럭키백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다이닝 포인트 3배 적립도 누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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