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토이저러스에서 총 1000여 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 위해, 실내 완구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토이저러스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 '영실업 콩콩이인형 유모차세트', '시크릿쥬쥬 나만의 매직 캐리어 스페셜세트' 등을 준비했다.
또한 레고, 자동차 완구, 닌텐도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브랜드별 사은행사도 준비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점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산타할아버지 모델이 홍보하고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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