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그랜드 조선 제주는 다음달 8일 오픈 1주년을 맞아 한정판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독자브랜드 그랜드 조선 제주는 지난 1월 '즐거움의 여정'이란 슬로건으로 문을 열었다.
우선 1주년 기념해 '더 퍼스트 노트' 패키지가 선착순 108개 객실 한정으로 판매된다. 이는 그랜드 조선 제주와 그랜드 조선 제주 힐 스위트 중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객실에서의 1박과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의 조식 2인, 그랜드 조선 제주 내 6개의 식음업장에서 사용 가능한 5만원 F&B 크레딧을 제공한다.
전 객실 스위트 객실로 이뤄진 그랜드 조선 제주 힐 스위트 선택 시에는 힐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신관 전용 올데이 프라이빗 라운지 '그랑 제이'에서의 조식 2인, 10만원 F&B 크레딧을 준비했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디럭스 38만원부터, 힐 스위트는 76만원부터다.
이와 함께 그랜드 조선 제주는 다음달 8~9일 이틀 동안 투숙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 당첨 가능한 스크래치 복권 1매와 그랜드 조선 제주 장우산을 준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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