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K텔링크 제공
SK텔링크의 알뜰폰 브랜드인 'SK 세븐모바일(SK7mobile)'이 ‘GS25’ 편의점에서 알뜰폰 유심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SK 세븐모바일’ 알뜰폰 유심은 부가세 포함 월 3300원의 초저가 LTE 유심 요금제부터 월 3만3990원에 음성·문자·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까지 다양하고 합리적인 요금제를 자유롭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가까운 ‘GS25’ 편의점에 방문해 ‘SK 세븐모바일’ 유심카드를 구입하고 온라인몰이나 개통센터를 통해 가입하면 쓰던 휴대폰, 쓰던 번호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직접 요금제를 선택하고 세부 사항을 설정하는 ‘셀프 개통’을 이용하면 수 분 내로 개통이 가능하다.
KB국민카드, 우리카드, 롯데카드 등의 제휴 카드로 통신비 자동이체 시 추가로 매월 최대 2만 2000원의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GS25편의점’ 입점을 기념해 12월 31일까지 ‘GS25편의점’에서 구입한 유심으로 ‘SK 세븐모바일’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요금제에 따라 최대 3만원의 ‘GS25’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광주 SK텔링크 MVNO사업담당은 “국내 모든 기업형 편의점에 입점을 완료함에 따라 전국 어느 편의점을 방문해도 ‘SK 세븐모바일’ 0-0무약정 유심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퀵커머스 시대 통신 고객들이 요구하는 알뜰폰 서비스의 접근성 및 가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알뜰폰 유통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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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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