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에서 지난 1월 ‘밀양얼음골사과’가 방송 시작 28분만에 준비한 전량 22톤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운바 있어 밀양얼음골사과 판매 시즌을 맞아 다시 ‘밀양얼음골사과’ 특집방송을 마련했다. 이번 방송은 ‘밀양얼음골사과’의 판매 촉진과 농가 이익 창출에 더욱 힘을 보태고자 밀양시와 NS홈쇼핑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삼복 더위에도 얼음이 어는 해발 600m 지점의 얼음골 계곡 사과 재배 적지에서 생산된 ‘밀양얼음골 사과’는 큰 일교차로 인해 당도가 높다.
타 지역에 비해 빠른 개화기와 늦은 수확 시기로 나무에 달려 있는 기간이 20~25일 더 길어 과일이 받는 일조량이 많은 만큼 충분한 숙성기간으로 인해 과즙이 풍부해 ‘꿀사과’라고 불린다.
이번에 판매하는 ‘밀양얼음골사과’는 개당 중량 250~280g 의 인기있는 특등급 사이즈로 당도 13브릭(brix)이상의 당도를 자랑한다.
NS홈쇼핑 PB상품개발팀 현준현 부장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더 좋은 구성으로 NS홈쇼핑을 통해 ‘밀양얼음골사과’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소비자에게 신선한 농특산품을 좋은 가격에 제공하고, 농특산품의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가장 좋은 유통처로서 모범사례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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