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키박스’ 태연과 키가 ‘SM 핼러윈 코스튬’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찾아온다.17일 wavve(웨이브)의 오리지널 웹 예능 ‘탱키박스’에서는 태연과 키가 연말 시즌을 맞아 ‘홈 파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SM 핼러윈 파티’의 역대 코스튬에 대해 이야기한다.‘탱키박스’는 이번 영상에서 파티 콘셉트부터 파티 소품, 파티 음식 등 ‘홈 파티’를 준비하는 시청자를 위한 ‘꿀팁’을 소개한다. 이에 태연과 키는 파티 콘셉트 이야기에 빠질 수 없는 ‘SM 핼러윈 파티’를 언급하며 두 사람의 핼러윈 코스튬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출한다.특히 팬들 사이에서 '코스튬 장인'으로 불리는 키의 코스튬을 직관했던 태연의 후기가 현장에서 웃음을 유발했다고 해 팬들의 궁금증을 높인다.또한 ‘홈파티’ 속 ‘다양한 놀거리’ 소개에 나선 ‘탱키 남매’는 파티 아이템으로 ‘타로 초콜릿’을 통해 미래의 운명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들이 각자의 고민에 대한 점괘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가운데, 키는 의도치 않은 ‘초콜릿 폭풍 먹방’을 선보이기도 한다고.이어 ‘탱키 남매’는 ‘파티’ 하면 빠질 수 없는 선물 증정식에 나선다.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귀엽지만 실용성 없는 선물, 즉 ‘쓸데없는 선물’을 주고받는다. 선물이 공개되자 태연은 “웬 말이야!”라며 소리를 지르고, 키는 “이게 뭐야?!”라며 경악하는 등 두 사람의 ‘찐 리액션’이 폭발한다.방송 말미에는 ‘홈 파티 피플’ 주제에 맞는 ‘오늘의 탱키박스 아이템’이 공개된다. 홈 파티에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을 걸고 그들의 명승부가 펼쳐지는데, 과연 ‘탱키박스’ 마지막 방송의 승자는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무엇보다 이날 태연과 키는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며진 스튜디오에 어울리는 의상을 갖춰 입어 ‘시선 강탈’을 예고했다. 이어 소소한 질문들에 답변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에서 두 사람은 어린 시절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한 추억 이야기부터 2021년을 마무리하는 소감까지 다양한 ‘TMI’를 낱낱이 공개한다.
‘탱키박스’는 소소한 질문부터 진지한 고민 상담까지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답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탱키 남매’ 태연과 키, 두 사람이 시청자들의 고민을 친구처럼 공감해주며 진솔한 답변, 다양한 ‘꿀팁’ 공유와 오늘의 ‘탱키박스’ 선물 등 알찬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한편, ‘탱키박스’는 17일 오후 12시 ‘wavve(웨이브)’를 통해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일주일 뒤에는 태국 OTT 플랫폼 ‘trueID(트루아이디)’에서도 방영한다.fnstarnews@naver.com 홍도연 인턴기자 사진=탱키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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