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헬스케어 로고. 넛지헬스케어 제공.
[파이낸셜뉴스]헬시테크 플랫폼 '넛지헬스케어'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넛지헬스케어는 가점도 받았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오전 근무만을 하도록 하고 개발직군 직원이 해외 콘퍼런스에 참석하도록 지원하는 등 사내 복지가 한몫을 했다.
넛지헬스케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에게 최적의 근무 환경과 열린 조직문화를 지원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족친화인증은 여가부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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