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서울 망원동 유명 그로서리샵 '크레타 마켓'의 팝업스토어를 본점에 열고, 오는 26일까지 운영한다. 크레타 마켓은 요리를 좋아하는 대표가 직접 만든 식료품인 그레놀라, 각종 소스와 직접 사용하고 좋아하는 와인, 치즈, 수입스낵, 인센스까지 선보이는 잡화점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홈파티에 어울리는 다양한 식료품들로 구성했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크레타 제작 '크리스마스 카드'도 증정한다. 2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을 찾은 고객이 본점 3층 크레타 마켓에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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