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문피아 연말 페스타
[파이낸셜뉴스] 문피아는 23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11일간 ‘문피아 연말 페스타’를 진행한다.
문피아 연말 페스타는 2021년 한 해 동안 문피아를 빛낸 작품을 되돌아보고, 작가와 독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페스타 기간에는 독자가 직접 올해의 베스트 작품을 뽑는 ‘베스트 어워즈’를 비롯해 ‘다독왕 최강자전’, ‘성탄절 선물’까지 총 3가지 이벤트가 열린다.
베스트 어워즈는 2021년 많은 사랑을 받은 50개의 후보 작품 가운데 독자 투표를 통해 베스트 작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작품을 집필한 작가에게는 순금 상패와 단독 프로모션을, 2위와 3위에 선정된 작품의 작가에게는 단독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투표에 참여한 독자에게는 총 2,021명을 추첨해 유료 작품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천 골드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후보 작품을 10편 이상 구매 열람할 경우 전체 사용 금액의 10%를 골드로 돌려준다.
다독왕 최강자전 이벤트에서는 페스타 기간 동안 구매 열람 및 대여권 사용 내역에 따라 점수를 부여해 최종 합산 점수 톱(TOP)100에게 골드를 차등으로 지급한다.
기존과 달리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유료 연재 구매 수(최소 100편 이상)도 보너스 점수로 반영된다.
이벤트 페이지의 참가하기 버튼을 누르면 실시간으로 자신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25일 단 하루만 열리는 성탄절 선물 행사도 진행한다. 유료연재 1편 이상만 구매 열람해도 랜덤으로 최대 1000골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본인인증한 회원이면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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