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에이션 파크 부산’ 23일(목) 홍보관 개관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계약 즉시 전매 가능…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28일(화) 청약, 29일(수) 당첨자 발표… 계약은 30일(목) 진행
디 에이션 파크 부산 조감도
만19세 이상 청약이 가능한 디 에이션 파크 부산이 홍보관을 개관한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일원에 조성되는 ‘디 에이션 파크 부산’이 23일(목)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시공은 DL건설이 맡았다. ‘디 에이션 파크 부산’은 지하 4층~지상 25층 공동주택 69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92실 총 161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79~80㎡ 92실을 우선 공급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79㎡A 23실 ▲80㎡B 46실 ▲80㎡C 23실로 구성된다. 시공은 DL건설이 맡았다. 대림건설에서 사명을 변경한 DL건설은 DL그룹(구 대림그룹) 계열의 종합건설사다.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부산진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이 단지는 100실 미만 오피스텔로 제한 없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다. 아울러,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고, 2022년 1월 이전 분양상품인 만큼 중도금 및 잔금 대출과 관련해 DSR규제도 적용 받지 않는다.
더블 역세권 입지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부전역(부산지하철 1호선∙동해선)과 서면역(부산지하철 1·2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여기에 중앙대로, 동서고가로, 거제대로, 황령터널 등 다수의 도로망도 가까워, 차량을 통해 부산역, 동래, 사상, 해운대 등 주요지역 이동이 쉽다. 특히 문현동 국제금융센터와 부산시청 행정타운 등 업무지구의 접근성도 우수해 직주근접의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숲세권도 누릴 수 있다. 축구장 66배에 달하는 약 48만㎡ 규모의 ‘부산 시민공원’이 인접해 있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약 110만 그루의 수목이 식재된 부산 시민공원에는 수경시설 및 휴양시설, 운동시설 등이 들어서 있고, 여기에 야외공연장, 카페, 잔디광장, 바닥분수, 역사의 숲 등이 조성돼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심광장인 ‘송상현광장’(3만 4740㎡)도 단지 앞에 있다.
상품성도 갖췄다. 먼저 주방에 이탈리아 하이엔드급 프리미엄 주방가구 ‘세자르’ 브랜드 제품 적용을 필두로, LG전자의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LG시그니처의 식기세척기가 무상으로 적용된다. 아울러, 빌트인 냉장고 ∙ 전기오븐 ∙ 인덕션 및 LG전자의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4개소도 기본 제공된다.
‘디 에이션 파크 부산’의 청약은 이달 28일(화)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수)이며, 당첨자 계약체결일은 30일(목)이다.
홍보관 방문은 23일(목) 부터 가능하다.
홍보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되며,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백신(방역) 패스 증명자를 대상으로 방문이 가능하다. 예약과 관련된 사항은 ‘디 에이션 파크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 에이션 파크 부산’의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