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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글로벌 ICT 엑셀러레이팅, 대전지역기업 해외진출 돌파구 마련

지역 내 ICT 전후방 기업-바이어-투자자 네트워킹 구축 및 해외시장 진출 촉진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글로벌 ICT 엑셀러레이팅, 대전지역기업 해외진출 돌파구 마련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이하 ‘협회’)는 대전테크노파크,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와 함께 지역혁신클러스터(비R&D)1.5단계(대전)(이하 ‘지원사업’)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ICT융복합산업 대전지역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술협력 플랫폼 구축, 국제협력 공동 R&D발굴, 해외진출지원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전지역 기업성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총 2차례 진행한 부트캠프에는 대전 지역 ICT 전후방 기업인 ㈜씨엔에이아이, ㈜유니브이알, 자성스포츠, ㈜세이가, ㈜트렌토시스템즈, ㈜피디젠, ㈜인포카, ㈜미르텍알앤디 8개사가 참여했다.

협회는 참여기업의 진단 및 분석부터 글로벌역량강화교육, ISO인증 취득 및 해외온라인유통채널 입점지원을 통해 해외시장진출을 위한 기업역량강화를 도모했다. 대면 및 비대면 채널을 활용해 글로벌 파트너 발굴을 위한 기업과 제품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지난 11월에는 국내외 창투사 및 해외 현지 파트너 초청 온/오프라인 IR 데모데이를 개최해 참여기업 및 국내외 바이어-투자자 네트워킹 구축을 통한 국내외 투자유치와 시장진출을 모색했다.

협회는 지원사업의 일환인 글로벌 ICT 엑셀러레이팅 운영을 통해 참여기업 8개사 대상 해외현지법인설립 2개사, 10여건 이상의 MOU/NDA 체결, 수출계약, 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이뤘다.

협회 관계자는 “지역 내 ICT 전후방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 및 투자기회 확보를 위한 글로벌 ICT 엑셀러레이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며 “참여기업 대상 협회 지원사업 연계지원을 통해 전방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