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스파 /사진=호반호텔&리조트
[파이낸셜뉴스] 스플라스 리솜이 겨울 온천 시즌을 맞아 ‘학! 온천이다’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한다. 2022년 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위트 있는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UKATA(뚜까따)와 함께한다.
스플라스 리솜은 약 600년 전 날개와 다리를 다친 학이 물을 찍어 바르고 나았다는 덕산온천수의 전설을 스토리로 구성해 뚜까따의 대표 캐릭터와 함께 숏폼 영상을 제작했다. 예로부터 온천을 즐겨 찾던 왕을 만난다는 설정도 재미있다.
스플라스 리솜 로비에는 4M 높이의 대형 학포토존이 등장하고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굿즈도 선보인다. 물놀이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100% 극세사 페이스타월, 양머리 타월을 두른 패브릭 핸드메이드 학인형 키링 등 여행을 기념할 수 있는 굿즈도 리조트 내에서 구입 가능하다.
합리적인 가격에 온천욕을 즐기고 싶다면 ‘학! 온천이다‘ 패키지를 추천한다.
온천 객실 1박과 워터파크 이용권(2인), 한정판 굿즈 세트로 구성된 패키지는 2022년 1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리솜리조트 인스타그램의 숏폼 영상을 공유하거나 스플라스 리솜 로비의 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샷을 특정 해시태크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객실 이용권, 굿즈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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