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F 퓨전테크 컴팩트. WMF 제공
[파이낸셜뉴스] 독일 1위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가 혁신적인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방의 품격을 높이는 프리미엄 냄비 'WMF 퓨전테크 컴팩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WMF 퓨전테크 컴팩트는 세상에 없던 혁신적인 '퓨전테크' 소재의 제품이다. 퓨전테크는 석영, 장석 등 20여 가지가 넘는 천연 미네랄 원재료를 1300도의 고온에서 녹인 뒤 강철 몸체에 입히고, 또 한 번 860도 고온에서 열처리를 하여 미네랄과 강철 몸체가 하나로 결합되는 공정을 거쳐 생산되는 혁신 소재다.
WMF 퓨전테크 컴팩트는 빠른 열 전도로 조리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원적외선 방출로 재료의 겉과 속에 열을 균일하게 전달해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이 살아있는 요리를 선사한다. 또한 바닥부터 옆면까지 고르게 열이 분배되어 요리가 더욱 맛있어진다.
쉽게 뜨거워지지 않는 쿨 핸들, 조리 과정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유리 뚜껑, 물 따르기 쉬운 가장자리 디자인 등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인덕션 포함 모든 열원과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다.
WMF 퓨전테크 컴팩트는 낮은 양수 24㎝, 높은 양수 18㎝·22㎝, 편수 18㎝ 총 4종이 있으며 전국 WMF 백화점 공식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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