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세텍서 개막
'마이펫페어 2022 서울'은 펫푸드·펫리빙·펫의류·펫아웃도어 등 120개사 18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다양한 참가 기업이 신제품을 홍보하고 신년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참가기업으로는 △라포그 △듀먼 △마이베프 △릴리스키친 △경보제약 △테라카니스 △로띠에 △세인트존스호텔 △피카노리 △하이독 △플라잉퍼피 △내추럴키티 △버치코리아 △엔돌펫 △리토가토 △펫츠플레이트 △노라독 △개님의상점 △딩독 등이다.
체험 프로그램인 '마이펫플레이존'에서는 모험심을 길러줄 수 있는 '펫미로탈출', 15m 트랙을 마음껏 달리는 '달려갈개', 보호자와 반려견간의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멍심동체', 새해맞이 포토존이 준비돼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마이펫페어2022 서울'은 방문객을 위해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이 담긴 '새해맞이 복주머니'를 제공한다. 이밖에 100% 당첨의 멍복권 '긁긁', 구매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관람객 혜택이 준비돼 있다.
마이펫페어 관계자는 "코로나 관련 정부의 방역방침에 따라 매일 전시장 소독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람객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시회 관련 자세한 정보는 마이펫페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3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마이팀페어스는 지난 3년간 인천(송도)과 수원(광교)에서 마이펫페어를 개최해 반려동물 업계 참가사의 브랜드 홍보와 제품 판매에 나서왔다. 아울러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인 플레이존을 운영 중이다.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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