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의 슬립앤슬립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박현경. /사진=이브자리
[파이낸셜뉴스]박현경(22·한국토지신탁)이 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박현경은 지난해 KLPGA선수권대회 2연패를 비롯해 '톱10'에 14차례나 이름을 올리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또한 팬클럽 '큐티풀 현경'과 함께 기부에 나서는 등 선한 영향력 전파에도 앞장서고 있다.
슬립앤슬립은 "박현경의 경기력 향상과 컨디션 유지를 도우며 수면의 중요성과 가치를 간접적으로 알리는 목표로 앰버서더에 위촉했다"면서 "동시에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유에 이어 박현경이 갖고 있는 '영'한 골퍼의 이미지를 통해 MZ세대와의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슬립앤슬립은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와 함께 박현경 프로골퍼의 수면환경에 대한 전문 상담을 진행하고 체형, 수면타입, 수면습관 등을 고려한 맞춤형 침구를 제공한다. 나아가 ‘더 위너 고진영 베개’에 이어 개인에게 더욱 최적화될 수 있도록 고기능성을 갖춘 스포츠 제품 라인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현경은 슬립앤슬립 앰버서더로서 골프웨어에 이브자리 및 슬립앤슬립 로고를 부착하고, 슬립앤슬립이 전개하는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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