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허리 벨트 풀었다”…‘편스토랑’ 유진, '新 먹방요정 등극+달콤 부부애'

“허리 벨트 풀었다”…‘편스토랑’ 유진, '新 먹방요정 등극+달콤 부부애'
‘편스토랑’ 유진이 새로운 ‘먹방요정’에 등극한다.기태영과 유진 부부는 7일 밤 8시 30분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함께 두바이를 찾아 ‘먹방’을 선보인다.지난 11월 초, ‘2020 두바이 엑스포’에 초청을 받은 기태영, 유진 부부는 귀한 기회인 만큼 새로운 맛을 찾기 위한 시간을 갖는다. 이날 유진 부부는 ‘솔트 배(salt bae)’라는 별명을 지닌 세계적인 셰프의 스테이크 맛집에 방문한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특별한 요리들이 준비된 이곳에서 음식이 나오기 전부터 기대에 찬 유진은 “허리 벨트 풀었다”며 먹방 의지를 불태웠다고.이어 기태영, 유진 부부의 본격적인 ‘먹방’이 시작된다.
특히 유진의 ‘먹방’은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새로운 ‘먹방요정’이 탄생했다”며 놀랐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특히 기태영은 맛있게 먹는 아내 유진을 보며 흐뭇해했다는 귀띔. 뿐만 아니라 기태영은 수시로 유진의 입을 닦아주고 챙겨주며 달콤한 부부애를 보였다고.한편, 2022년 새해를 맞이해 한 시간 더 빨리 시청자와 만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7일 밤 8시 30분 방송한다.seoeh32@fnnews.com 홍도연 인턴기자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