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럭키 뉴 이어스 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럭키 뉴 이어스 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럭키 뉴 이어스 데이’ 패키지는 아늑하고 포근한 객실에서의 1박과 아리아 조식 1인 혜택으로 구성했다. 그랜드 조선 제주가 자랑하는 다양한 풀인 가든 풀과 피크포인트 풀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온전한 나를 위한 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의 예약기간은 오는 1월 23일까지이며, 숙박 기간은 1월 18일부터 2월 12일까지이다.
또한, 설을 맞아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는 셰프들이 오랜 시간 정성을 담아 만든 떡국을 특별 메뉴로 선보인다. 깊고 진한 사골 육수에 고명을 얹은 전통 떡국으로 마음까지 따뜻한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다. 떡국은 오는 31일과 설 당일인 2월 1일 양일간 스페셜 메뉴로 제공된다.
설 연휴를 맞아 호텔 곳곳에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액티비티팀 그랑 조이는 한복을 착용하고 호텔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제주의 겨울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오름정원에서의 스냅 사진 이벤트를 진행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을 위해서는 ‘제 1회 조선 주니어 딱지왕 선발 대회’가 열린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추억의 딱지치기를 통해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의 즐거운 추억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선 주니어 키즈 로브, 조선 주니어 식기 세트, 조선 주니어 코리 인형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그랜드 조선 제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을 주제로 삼행시 댓글 이벤트를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한다. 우수 참여 고객 10명을 대상으로 그랜드 조선의 시그니처 MD상품인 로브, 비치타월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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