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최수영, 최수진 자매의 ‘극과 극’ 일상이 공개된다.소녀시대 최수영과 뮤지컬 배우 최수진 자매가 오는 18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180도’ 다른 성격이 그려질 예정이다.특히, 최수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언니 최수진에 대해 "돌+아이"라고 답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 이에 최수영은 "언니 때문에 깜짝 놀랄 때가 많다.
예상 불가능한 성격"이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최수진은 동생에 대해 "넌 너무 시니컬해"라고 말해 최수영을 당황하게 만든다고.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다른 두 자매의 일상이 예고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최수영, 최수진 자매의 하루는 오는 18일 밤 9시 MBC '호적메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seoeh32@fnnews.com 홍도연 인턴기자 사진=MBC ‘호적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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