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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넷플릭스 제공 © 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영자·지석진·김숙·홍진경·장윤정·붐·이찬원과 유세윤·장도연·장동민 등을 아우르는 매니지먼트가 탄생했다.
유세윤·장도연·장동민·유상무 등이 속한 엘디스토리는 13일 이영자·지석진·김숙·홍진경·장윤정·붐·이찬원 등이 속한 스카이이앤엠과 인수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에 속한 내로라하는 MC·가수·개그맨·배우·스포츠 선수 셀럽의 수만 70명이 넘는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다.
엘디스토리 이동열 대표는 "스카이이앤엠 TN사업부 노진영 대표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인한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교류해 온 두 회사가 합치는 것으로 결정했다"면서 "한 지붕 아래서 활동을 다각화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엘디스토리에는 유세윤, 장도연, 장동민, 유상무, 이은형, 허안나, 배지현, 윤태진, 조준호, 정유인, 허송연, 김상혁, 김성원, 류근지, 장기영, 김철민, 홍예슬, 김여운, 이원석, 박상현, 이영준 등이 속해 있다.
스카이이앤엠에서는 이영자, 지석진, 김숙, 홍진경, 붐, 김나영, 홍현희, 제이쓴, 현주엽, 정주리, 이지혜, 변정수, 문희준, 소율, 이찬원, 김희재, 조명섭, 오상진, 도경완, 김나희, 최은경, 정지영, 김소영, 박은영, 박준금, 장혜진, 박건형, 유하나, 정지소, 신린아, 이우진, 김인석, 김원효, 심진화, 고재근, 황현희, 윤성호, 김승혜, 이혜정, 김태훈, 문정원, 안젤라박, 이민웅, 쏘영 등이 한솥밥을 먹고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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