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꼴’ 정영주와 가비가 만난다.정영주와 가비는 19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나이 차를 뛰어넘는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찐 자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먼저, 정영주는 ‘스우파’가 방영하던 당시 지인들로부터 연락이 폭주했던 일화를 밝힌다. 이어 가비를 포함한 닮은꼴 ‘정영주 라인’을 소환, 폭풍 공감을 유발한다는 후문. 이에 가비는 “남자 친구도 내 얼굴에 정영주 언니가 있다고 하더라”며 닮은꼴을 인정한다고.또한 정영주는 이국적 비주얼로 생긴 사연을 공개한다. 과거 해외여행을 갔다가 뜻밖의 인물에게 적극 대시를 받은 것. 무엇보다 이 사연으로 4MC김국진, 유세윤, 김구라, 안영미로부터 ‘월드 클래스’ 비주얼을 인정받았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가비는 수원시 권선구 출신으로 ‘비주얼만 교포 언니’라고 말하며, 반전의 영어 실력을 공개한다. 더해 “미국 드라마를 보며 영어 공부를 했다”며 특별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한다고.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의 즉석 댄스 무대가 펼쳐진다. 두 사람은 외모는 물론 춤 실력과 텐션까지 똑 닮은 ‘도플갱어 무대’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귀띔.한편, ‘닮은꼴’ 정영주와 가비의 만남은 19일 밤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seoeh32@fnnews.com 홍도연 인턴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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