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국 유명 베이글 브랜드로 꼽히는 '아인슈타인 브로스 베이글'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신세계푸드가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밀크앤허니 아인슈타인 브로스 베이글' 파베이크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밀크앤허니 아인슈타인 브로스 베이글' 3종은 미국의 대표 베이글 전문점인 아인슈타인 브로스 (Einstein Bros Bagles)의 생지를 활용해 만들어 정통 베이글의 레시피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살짝 데쳐 만든 반죽을 사용해 정통 베이글의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맛도 고객 선호도가 높은 플레인, 어니언, 블루베리 3가지로 구성되어 입맛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생지를 90% 정도 초벌로 구워낸 후 급속동결한 파베이크로 개발해 해동없이 16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서 6분만 조리하면 갓 구워낸 따뜻한 베이글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밀크앤허니 아인슈타인 브로스 베이글 3종은 쿠팡, G마켓, 카카오 쇼핑하기, 11번가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플레인 6800원(100g x 5개입), 블루베리와 어니언 7000원(100g x 5개입)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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