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온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설 연휴를 맞아 '연휴 사용 설명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설 세뱃돈과 명절 상여금 등으로 나를 위한 선물과 새해 결심 상품, 신학기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추가로 행사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나를 위한 명품 선물로 '프라다 리에디션 미니 호보백'을 최종 혜택가 106만원대에, '버버리 체크 남녀공용울 캐시미어 머플러'를 최종 혜택가 38만원대에 판매한다. 명절에 지친 나를 위한 휴식 상품으로 '핸슨 프라임 1인 리클라이너 소파'를 최종 혜택가 96만원에 판매한다. 새해 결심 상품으로 건강을 위한 '샤오미 YESOUL 스마트 훌라후프'를 최종 혜택가 2만 9120원에, '샤오미 YESOUL 스마트 스핀 바이크'를 20만 3501원에 판매하며, 새학기 준비를 위한 '닥스키즈 클래식 반성형 책가방과 신발주머니 세트'를 11만 891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연휴기간에 바로 즐길 수 있는 e쿠폰 행사도 준비했다. 매일 10개 e쿠폰을 할인 판매하며, 호텔 식사권 상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호텔에서 직접 관리하는 브랜드관에서 '롯데호텔 잠실 라세느(1인)'를 12만 3500원에, '롯데호텔 서울 페닌슐라 라운지·바 3단 디저트 트레이 세트(2인)'를 7만 9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모바일상품권'도 최대 3% 할인 판매한다.
특히 e쿠폰은 배송 문제없이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고 바로 사용이 가능해 최근 명절 선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롯데온의 1월 e쿠폰 매출은 지난해 대비 5배 이상 늘었다. 그 중에서도 모바일상품권 매출이 10배 이상, 레스토랑과 디저트 등 '푸드 e쿠폰' 매출이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롯데온에서 나를 위한 선물 상품과 새해 결심 상품, 신학기 상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시고 알찬 명절 연휴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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