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금호건설이 1165억7314만원 규모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1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20년말 기준 매출액의 6.3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공사는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역에서 가정동 루원지하차도 인근까지 총 연장 2.343km 구간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기간은 오는 2월 21일부터 2027년 10월 17일로 예정돼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