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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더 델리',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 선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더 델리',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 선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밸런타이데이를 앞두고 오는 5일부터 예약 가능한 ‘더 델리’의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더 델리’의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는 순수한 사랑을 뜻하는 하얀 장미와 열정적인 사랑을 연상케 하는 붉은 데코레이션, 식용 금가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케이크는 라즈베리와 얼그레이가 들어간 아몬드 비스퀴 시트가 사용되며, 시트 사이에는 마스카포네 크림무스와 라즈베리 콤포트, 솔티드 캐러멜이 샌딩된다. 향긋한 케이크 시트가 베이스를 잡아주고 '단짠'함과 새콤함이 무스의 부드러움과 만나 조화를 이룬다.

‘더 델리’의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는 오는 5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현장 구매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한정 판매로 진행된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