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김재균 사장(
사진)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9일 울산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활동을 벌였다.
김 사장은 울산 북신항 액체부두 축조공사 현장과 동구 항만근로자휴게소 식당 증축공사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위험요소 사전 발견과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 등과 관련해 의견을 수렴했다.
UPA는 경영진의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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