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애슬론 국가대표 김선수 /사진=뉴스1
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고독한 레이스' 바이애슬론 여자 7.5km에서 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32, 석정마크써밋)와 김선수(33, 전북체육회)가 완주했다.
11일 중국 베이징올림픽 장자커우 국립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펼쳐진 바이애슬론 여자 7.5km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에카테리나 에바쿠모바와 김선수가 완주했다.
에바쿠모바가 23분19초4, 김선수는 25분18초2로 결승선에 들어섰다.
에바쿠모바는 복사 사격에서 두 발, 김선수는 한 발을 실수했다.
에카테리나는30위권, 김선수는 40위권이다.
한편 현재 1위를 선수는 마르테 올스부(노르웨이)다. 사격 실수 없이 20분44초3이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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