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LG전자와 손잡고 ‘LG디오스 광파오븐’과 ‘LG 프라엘 에센셜 부스터’ 제품을 정가에서 최대 88%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티몬은 별도의 ‘식품관’과 ‘뷰티관’을 개설하고, 정기구매를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LG디오스 광파오븐’을 83% 할인된 가격에, 최근 출시된 신제품 ‘LG프라엘 에센셜 부스터’는 88%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방법은 2가지 LG제품 중 원하는 상품에 따라 식품관, 뷰티관에 월 3만원씩 12개월간 결제되는 정기구매를 신청하고, 이벤트 대상카드인 롯데카드 ‘LOCA 100’, ‘LOCA LIKIT’로 결제하면 된다.
정기구매 서비스를 신청하게 되면, 식품관과 뷰티관에서 엄선된 200여개 브랜드, 총 2000개 이상의 상품을 상시 최대 50% 할인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어 기존 커머스의 할인에 혜택까지 더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식품은 간편식, 밀키트, 고메 식품과 뷰티는 클렌징, 스킨케어, 기능성 화장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LG디오스 광파오븐’은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베이킹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만능 조리기기로 최근 집콕족 증가에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다, ‘LG 프라엘 에센셜 부스터’ 역시 집에서 피부의 톤업과 탄력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인기가 높은 아이템으로 4만원, 6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티몬 김동은 실장은 “LG전자와 협력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인기 상품을 초특가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할인에 혜택까지 더한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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