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은 봄에만 즐길 수 있으며, “뼈에 이로운 물”을 뜻해 골리수(骨利水)라고도 불리는 고로쇠 수액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고로쇠 수액은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고리실 나무에서 채취한 수액으로,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각종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여 관점염, 골다공증, 고혈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올해도 봄의 기운을 잔득 머금은 고로쇠 수액을 판매하게 되었다”며, “많은 고객님들이 고로쇠 수액을 마시면서 뼈 건강도 챙기시고, 봄도 가득 느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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